약이 되는 차, 건강차의 종류와 효능

요즘은 손쉽게 식품이나 약초를 구할 수 있어, 집에서 쉽게 건강차를 끓여먹을 수가 있습니다. 건강도 챙기도 맛과 향도 느끼고, 약이되는 차, 건강차의 종류와 효능에 대해 알아볼께요

모과차 

맛이 시고 떫어 생으로 먹기보다 차나 술로 만들어 마시는데요. 기침과 감기에 좋은뎅ㅅ. 

누렇게 잘익은 모과를 얇게 썰어 설탕에 1~2개월 정도 재워두면 모과 시럽이 우러나는데요. 끓는 물으 부어 차로 꾸준히 마시면 기침과 감기 예방은 물론이고, 신경동, 요통 증세에도 잘듣고, 술 마신 다음날 술독을 푸는데도 좋다고 해요. 

결명자차 

혈압이 올라가는 것을 막아 고혈압으로 인한 두통이나 어리점증에 효과가 좋고, 시력 저하를 예방한다고 하네요

율무차 

단백질, 지방, 칼슘, 철분이 들어있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돕고, 피로회복, 자양.강장에 좋은 약효를 내며, 부기,각기,신경통 증세에도 잘듣습니다. 율무를 볶아 두었다가 차를 끓여서 꾸준히 마시면 기미.주근깨, 여드름 예방등 피부미용에도 좋다고 하네요

매실차 

매실차는 정장 작용이 있어 설사, 변비를 치료하고 강한 살균작용과 해독작용으로 식중동을 예방, 치료할 수 있습니다. 

구기자차

꾸준히 먹으면 몸의 저항력을 높여 잔병치레를 막아준다고 합니다. 피로회복을 돕고, 신경쇠약, 시력감퇴, 정력감퇴에도 효과가 뛰어나고, 콜레스테롤수치와 혈당치를 내리는 작용이 있어 성인병을 예방, 치료합니다. 구기자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잘빼고 서늘한 곳에서 잘 말린 다음 밀폐용기에 보관하고, 차로끓여 마실때는 고운 빛이 우러날때까지 끓이고, 입맛에 따라 꿀이나 설탕을 넣어 마십니다.

대추차

대추는 노화를 방지하고 강정,강장에 효과가 뛰어나 한방에서 약을 달이거나 차를 끓일때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약재입니다. 대추를 달여 차로 마시면 변비를 없애 주고, 열을 내리며 기침을 멋게 하는데요. 덜 익은 것은 역효과가 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생강차

생강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해 몸을 따뜻하게 해줍니다. 몸을 따뜻하게 해 감기증세를 치료하고, 예방, 냉증, 저혈압 증세에도 효과적인데요. 숙취해소에도 좋가고 합니다. 겨울이 되면 즐겨마시는 차중에 하나죠

국화차

식용국화꽃을 이용해 끓이는 차로, 열을 내리고 독소를 중화하며 현기증. 귀울림 증세에 효과적입니다.

진피차 

진피는 감귤의 말린 껍질을 말하는데요. 귤의 껍질에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어, 피로회복, 감기예방, 식욕증진, 피부미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껌질이 얇고 싱싱한 감귤을 골라 그늘진 곳에서 바짝 말린 다음, 은근한 불에서 끓여 마시면 되는데요. 맛이 적당히 우러나면 꿀을 조금 섞어 마십니다.

감잎차

감나무의 어린 잎을 말려서 우려낸 차로, 비타민c, 비타민a 가 풍부해 감기예방, 병에대한 저항력을 높여줍니다. 5월에딴 어린 잎에는 칼슘성분이 풍부해 빈혈증에도 좋은데요. 그 외 고혈압, 동맥경화, 당뇨병등 성인병 예방과 치료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오미자차

오미자는 단맛, 신맛, 쓴맛, 매운맛, 짠맛의 다섯가지 맛을 내는데요. 뇌파를 자극하는 성분이 들어있어, 졸음을 쫒고 과로로 인한 시력감퇴나 기억력감퇴를 개선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오미자는 오래 끓이면 신맛이 강해지므로 한소끔 끓어 오르면 바로 불을끕니다.

칡차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열을 내려 주며 두통, 어깨결림을 가라 앉히며, 초기 감기에 먹으면 잘 듣는 다고 합니다. 숙취로 인한 갈증해소에도 좋다고 합니다.

인삼차

심장.위장.간장의 기능을 회복하고 콜레스테롤수치를 내려주는 작용을 합니다. 당뇨병, 고혈압등 성인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요. 그외 신경통, 류머티즘 증세에 잘 등고 피로회복에도 좋으며, 스트레스를 해주해 줍니다. 만병통치약으로 불리기도 하죠

솔잎차

솔잎에는 혈관벽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이 있어, 중풍,고혈압을 예방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류머티즘, 신경통 증세에 잘듣습니다. 차를 만들때는 꿀 1큰술, 흑설탕과 물 1큰술반씩 솔잎에 넣고 버무려 1주일 정도 재워두었다가 체에 밭치면 솔잎시럽이 완성되는데요. 여기에 생수를 타서 마십니다. 반드시 냉장보관해야 초나 술이 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