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0플러스 핸드폰 케이스 사용기
제가 한달간 사용해본 갤럭시 s20플러스 핸드폰 케이스는 지갑형 핸드폰 케이스 입니다.
스페치 지퍼 웰렛 다이어리. 온라인 몰에서 구입했는데요.
요즘.. 지갑대신 폰케이스를 지갑대용으로 들고 다니시는 분들 많으시잖아요.
저도.. 그렇게 쭉~ 사용해 오고 있습니다
폰하나만 달랑 챙겨나가면 편하니깐!!
요즘은 핸드폰 케이스가 다양하게 너무너무 잘 나오더라구요.
가격은 기능 따져 조금 비싼감은 있지만 조금 더 편해보고자 이번에는 완전 지갑형 핸드폰 케이스를 구입했습니다.
종류도 너무 많고 모양도 다양하고 제가 우선적으로 본 디자인은
1. 폰 따로 빼지않고 폰카메라 사용가능한거
2. 카드 최소 6장 넣을 수 있는것
3. 지페는 펴서 넣을 수 있는거
이렇게 찾다보니 지퍼 형태로 되어있는 지갑형 폰 케이스가 이더라구요.
신분증 1개, 카드 7장, 기타 카드 수납 1개, 동전칸 까지 아주 유용하게 쓸 수 있을꺼 같아 구입을 하게되었습니다
우선... 색상은 딥바이올렛 이라고 하는데 그냥 갈색 같아요
카드 수납 넉넉하게 가능하구요. 지폐는 펴서 넣을 수는 있지만 빡빡하게 들어가네요
두세장 정도 넣을 수 있고 돈을 펴서 넣을때 시간이 많이 걸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급할때는 그냥 반 접어서 넣게 되네요
동전 수납칸은 너무 뻑뻑해서 동전 넣다 뺐다 불편하구요. 지퍼형 이다 보니 열었다 닫았다 뚝딱이만 쓰다 보니 저한테는 많이 불편합니다. ㅎㅎ
최대의 단점은
카드 다 꼽고 돈도 좀 넣고 하면 폰 케이스가 뚱뚱이가 되버리는데요. 그거때문에 폰 액정이 짓눌리는것 같은 기분 떨칠 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너무너무 무겁습니다
가방에 넣어 다니기도 무겁고, 손에 들고 다니기도 부담스러운 두께, 스트랩줄이 있긴한데. 이것도 무거워요. 길이는 팔에 걸고 다닐 정도인데, 전 무겁고 길이도 거추장 스러워서 빼버렸습니다.
그리고.. 전화할때
폰케이스가 두꺼워서 통화할때도 불편하고, 오래 전화하다 보니 손가락에 쥐가 나더라구요 ㅎㅎㅎ
한달 사용한 느낌은
어찌보면 편하다가도 불편해지는 이걸 계속 써야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에 빠지게 만드는 핸드폰 케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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